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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4.30 [10:47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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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자료
정선우 시인
(
2
건)
박스형
요약형
칸칸이 슬픈
혼이 나간 사람처럼 걸었다. 머리통만 한 슬픔이 굴러떨어질 것 같아 두 손을 내밀 뻔했다. 사람들은 대체로 무겁고 그 속이 궁금하지 않을 때 슬프다. 먹...
2022.10.18 19:50
정선우 시인
괄호 열고 괄호 닫고
괄호가 열리고 지하철 안이다모르는 사람들 마네킹으로 나란히 앉아 우린 무언극의 등장인물이다 모두가 비몽사몽안내방송을 듣는 사람은 없다우연히 아는 얼굴을 만...
2019.12.12 17:41
정선우 시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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